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은 17일 삼호 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사건과 관련, “청해부대가 해적을 잡더라도 이들을 체포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국회 국방위원인 송 의원은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국군이 해적 체포활동을 하는데 제한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11월 ‘소말리아 해역의 국군부대 활동에 관한 특례법안’이 발의됐지만 무슨 정치적 이유 때문인지 계속 계류돼 있다”고 덧붙였다.
송 의원은 “지금 소말리아 해역에서 ‘한국이 봉’이라는 소문이 났다”며 “지난해 11월 7개월간의 억류 끝에 풀려난 삼호 드림호도 정부에서 돈을 105억원 줬다고 하는데 다른 채널로 알아보니까 훨씬 더 많은 돈을 줬다”고 주장했다.
한편 송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11월 발생한 연평도 무력도발 당시 부상자 16명 중 PT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군은 한명도 없었고, 사건 직후 연평부대 전 장병 1천여명에 대해 실시한 PTSD 검사에서도 환자군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