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새마을회는 지난 1일 인천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지기원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원진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음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음료봉사활동에는 송영길 인천시장, 공준환 남구부구청장이 방문해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코리아 캠페인과 함께 따뜻한 커피와 차, 물 등을 나눠주는 자리였다.
한편 매년 설과 추석 등 2회에 걸쳐 귀성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커피봉사활동은 들뜬 마음으로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