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맑은 물 보전, 고객만족과 상수도 기반시설 확장 그리고 유수율 제고사업과 환경기초시설확충, 자연친화적 도시 조성, 시민이 바라는 고객중심의 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57만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맑은 하천유지 및 자연친화적 청정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아야 하는 김현근(54)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소장은 오는 14일자로 승진 발령됐으며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지난 1977년 5월 당시 양주군 미금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소장은 시설직 관련 부서를 두루 근무했으며 한때 평내동장도 역임했다.
부인 설금미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대통령 표창과 행정자치부 장관, 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