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기도 대변인에 김용삼(53·사진) 전 월간조선 편집장이 발탁됐다.
김 대변인은 대전고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월간조선 편집장, CS뉴스프레스 기획위원, 경기도 정책특보 등을 지냈다.
김 대변인은 22일 첫 브리핑에서 “앞으로 원할한 경기도정과 경기도의 국제화 및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언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한민국 언론대상과 국토해양부장관표창 장보고상을 수상했고, ‘건물은 사라져도 역사는 남는다’, ‘조선왕조실록 역사대탐험’ 등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