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겨울을 이겨내고 샘솟는 청정 가평고로쇠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가평군 고로쇠 연합회는 지난 2월말부터 수확된 고로쇠를 경춘국도변에 있는 구)파머스마켓에서 공동 선별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서울 CS유통 강남구 도곡점과 은평구 유진점에서도 오는 4월초까지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산림의 면적이 87%를 차지하고있는 가평군은 산새가 깊고 청정하기로 유명해 깊은 산속에서 생산되는 청정 가평고로쇠의 품질은 정평이 나있다.
가평 고로쇠 수액은 나무의 신선한 자연향에 단맛이 나 마시기에 부담이 없고 많이 마셔도 배탈이 나거나 부작용이 없다.
당도는 2~3% 정도로 맛이 좋고 자당이 많이 함유돼 혈당억제 효능이 뛰어나 건강 천연음료로 최고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