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온은 현대차가 400억원을 투입해 개발했으며, 신형 모닝급의 크기에 고효율의 전기모터와 16.4kWh의 전기차 전용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81마력, 최대토크는 21.4kg.m에 달하며 시속 130㎞까지 속도를 낼 수 있고, 1회 충전비용 3천원으로 급속 30분, 저속 6시간을 충전하면 최고 시속 13㎞로 140㎞를 주행할 수 있다.
한편 도는 본청과 제2청에 각 1대씩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근거리 업무용 차량으로 이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