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는 21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8시50분 ‘재미있는 퀴즈 클럽’을 방송한다.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였던 이 프로그램은 ‘세대간 웃음 소통’을 목표로 난센스 퀴즈의 일종인 ‘웃음 나이 퀴즈’와 사진 퀴즈, VCR 퀴즈, 잡학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퀴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개그맨 김용만과 정형돈, 김숙이 맡았다.
정형돈의 아내인 방송작가 한유라 씨도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한다. 21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문희준이 특별 MC로 출연해 조혜련, 토니안, 정주리, 김태훈 등 출연자와 퀴즈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20일 “‘재미있는 퀴즈 클럽’은 시청자의 참여를 통한 ‘웃음 소통’을 목표로 한다”면서 “시청자들은 방송 도중 문자메시지 서비스(SMS)를 통해 직접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 홈페이지 게시판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 퀴즈를 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