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7.4℃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4.5℃
  • 맑음대구 7.6℃
  • 구름많음울산 8.1℃
  • 구름많음광주 4.9℃
  • 구름많음부산 8.4℃
  • 맑음고창 0.9℃
  • 흐림제주 7.6℃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3.1℃
  • 흐림강진군 5.0℃
  • 구름많음경주시 3.2℃
  • 흐림거제 7.4℃
기상청 제공

3호기 방사능 대량 유출 우려

격납용기 압력 상승… 후쿠시마 원전 1·2호기 전력 복구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2호기의 외부 전력 복구작업이 완료됐지만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냉각을 위해 물 투입이 집중된 3호기의 격납용기 내 압력이 상승, 다시 방사능의 대량 방출이 우려되는 등 근본적인 상황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관련기사 4면

20일 도쿄전력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계속된 1, 2호기에 송전선을 끌어들이는 작업을 통해 전력케이블 접속을 완료했다.

원자로 건물 내부의 전기시스템이 정상화되면 냉각펌프의 가동으로 원자로 내 압력용기의 냉각과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의 냉각이 가능해 방사능 유출 억제와 노심(爐心) 용융 등의 위기상황을 타개할 수 있게 된다.

도쿄전력은 이날 중 4호기의 전력복구 작업도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19일 5호기와 6호기 냉각기능을 정상화했다. 도쿄전력은 1·2호기와 3·4호기, 5·6호기로 나눠 전력복구와 원자로 냉각시스템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이날 3호기 격납용기의 압력이 높아졌다고 밝히면서도 내부 증기를 당장 방출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