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미국, 프랑스 및 유럽 일부 국가가 주도하는 대(對)리비아 1차공습에 이어 20일(현지시간) 영국이 리비아 방공 시스템 파괴를 위해 미사일공습을 재개했다. 서방연합군은 2차 공습태세에 들어갔다.
존 로리머 영국군 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영국이 두 번째로 토마호크 미사일을 지중해에 있는 트라팔가급 잠수함에서 발사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4면
영국 군 외에도 다국적군은 일부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리비아에 대한 제2차 공습을 준비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덴마크의 F-16 전투가 4대가 이탈리아 시칠리아 공군기지에서 리비아 상공을 향해 출격했으며, 이탈리아도 8대의 전투기가 언제든 출격할 수 있도록 배치해 두고 있다.
카타르도 아랍권 최초로 서방의 군사작전 대오에 전격 합류했다.
리비아 국영 TV는 카다피의 트리폴리 관저가 미사일 공격을 받아 파괴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미사일 1발이 카다피의 트리폴리 관저를 거의 완전히 파괴했으며, 이 관저와 함께 카다피가 사용하는 밥 알-아지지아 요새에서도 연기가 피어올랐다. 그러나 카다피의 관저가 파괴된 것이 영국 군이 발사한 토마호크 미사일 때문인지 1차 공습에 의한 것인지는 즉각 확인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