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중단됐던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내달 23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23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프로축구 1부리그인 J1과 2부 J2리그 소속 38개 구단은 22일 회의를 열고 대지진 여파로 중단됐던 리그 일정을 내달 23일 7라운드 경기부터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5, 6일 1라운드를 치렀던 J리그는 11일 지진 발생 이후 내달 23일까지 계획됐던 2~6라운드 경기를 7월 중 별도로 일정을 정해 치르기로 했다.
이번 지진으로 홈 경기장이 파손된 베갈타 센가이, 가시마 앤틀러스(이상 J1 소속), 미토 홀리호크(J2 소속) 등 3개 구단은 경기장 보수가 지연될 경우 도쿄 등지의 다른 경기장을 이용하도록 했다.
J리그는 또 불안정한 전력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 모든 경기를 낮에 열기로 결정했다.
4월 중에는 전 경기가 오후 2시 시작되며 혹서기인 7월께 상황에 따라 경기 시작 시간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