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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리즈 2주 연기 결정

아시아 4개국 챔피언 일정 차질 전망

일본프로야구가 양대리그 우승팀끼리 맞붙는 일본시리즈를 11월12일에 치르기로 합의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와 ‘스포츠닛폰’은 27일 인터넷판에서 12개 구단주가 전날 모여 일본시리즈를 애초 10월29일에서 11월12일로 2주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리그 정규 시즌 2·3위팀이 격돌하고 여기서 이기는 팀이 리그 1위팀과 맞붙는 클라이맥스 시리즈는 10월29일 개막한다.

일본시리즈가 늦춰지면서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피언끼리 대결하는 아시아시리즈 일정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3년 만에 부활한 아시아시리즈는 올해 11월11일부터 대만에서 열린다.

일본시리즈를 시작하기도 전에 아시아시리즈가 열리는 만큼 일본야구기구(NPB)는 실행위원회를 열어 출전팀 선정을 놓고 머리를 맞댈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호치’는 일본 최강팀이 출전할 수 없어서 센트럴·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진출 팀 중 상위 라운드에 오르지 못한 팀을 아시아시리즈에 내보내거나 프로 선발팀을 구성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구단주들은 전날 회의에서 양대리그가 4월12일 공동으로 정규 시즌을 개막하고 10월 말까지 팀당 144경기씩 치르는 페넌트레이스 일정을 모두 소화하기로 결정했다.

또 4월2~3일에는 12개 구단이 자선경기를 벌여 대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는 국민을 위해 성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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