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우리산양삼영농조합법인(대표 황성헌)의 ‘산삼가득’ 막걸리 인도네시아 수출기념행사가 초월읍 지월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산양삼 막걸리의 동남아지역 수출을 축하했다.
이번 수출물량은 막걸리 3천박스로 22만달러(2억4천만원 상당)에 달하며 필리핀 홍콩과의 수출계약도 앞두고 있다.
한편, 산삼가득 막걸리는 2009년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해 우리산양삼영농조합에 기술 이전해 100% 경기미와 광주시 특산 산양삼으로 만들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