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재향군인회 여성회 제5대 여성회장에 신현영(48)씨가 선출됐다.
신임 신현영 여성회장은 취임사에서 “180여명의 회원을 3년간 이끌면서 지역과 계층, 연령 등을 통합한 여성회를 운영 하겠다”며 “가평군재향군인회는 잘사는 가평, 깨끗한 내고장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한 봉사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신 회장은 1982년 경원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 4월부터 2009년 9월까지 미리내 어린이집 원장을 역임했으며 한나라당 가평·양평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을 거쳐 2010년 4월부터 현재까지 신현영 미술 심리치료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가족관계는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낸 육도수 씨와 사이에 1남3녀를 두고있으며 취미는 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