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6일 새 봄을 맞아 직원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현대자동차 하안지점 현대정비사업소, 기아자동차 광명지점 시흥서비스센터, 한국지엠 광명대리점의 협조를 받아 7일과 8일 ‘관용 및 직원차량 상반기 무상순회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 순회 점검은 시청 주차장에서 실시되며,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고 시 직원이면 누구나 차량에 상관없이 무상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의 일상점검 수준의 점검을 실시하며 각종 오일과 냉각수, 타이어, 배터리, 엔진 등을 점검하여 부족한 오일이나 냉각수, 퓨즈, 윈도우 브러쉬 등은 무상으로 보충해주거나 교체해 준다.
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사업들이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 직원들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 자동차 안전운행에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