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실업 핸드볼 최강을 가리는 2011 SK 핸드볼코리아 리그가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남자 5개, 여자 7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과 인천, 용인, 대구, 광명 등을 돌며 7월10일까지 78경기를 치른다.
‘Fly high with fan! 온몸으로 전하는 감동! 핸드볼 코리아 리그!’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남자부는 3라운드, 여자부는 2라운드로 정규리그를 벌인 뒤 1위부터 3위 팀까지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올해 대한핸드볼협회와 실업연맹 등 협회 조직 통합을 계기로 대회 이름을 ‘핸드볼 코리아 리그’로 바꾸고 핸드볼이 한국형 실내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승팀에 3천만원을 주고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순금메달을 시상하는 등 총상금이 2억원 규모로 커졌다.
개막 전날인 12일 전야제 행사와 함께 선수들의 ‘미디어 & 매너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미디어 & 매너 트레이닝은 숙명여대 미디어 트레이닝센터 조정열 교수가 강의를 맡아 경기장 입장 요령, 세리머니·인터뷰 기술 등을 가르치는 것이다.
협회는 또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