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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부진탈출 계기 찾아라”日 오릭스 오카다 감독 충고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최근 심각한 부진에 빠진 이승엽(35)에게 분발할 것을 촉구했다.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20일 인터넷판에서 오카다 감독이 19일 경기를 마친 뒤 “이승엽은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제 7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으니 부진 탈출의 계기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승엽은 19일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9회말에는 1사 2, 3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등 ‘거포’다운 면모를 전혀 드러내지 못했다. 12일 개막전 때 3연타석 삼진을 당하며 출발한 이승엽은 다음날 홈런을 날리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안타 2개(23타수)를 뽑아내는데 그쳤다.

최근 네 경기째 안타를 치지 못했고 시즌 타율은 0.087로 하락했으며, 삼진은 무려 12개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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