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1’ 에서 홍콩의 초이키호(홍콩차이나 내셔널팀)가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초이키호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 총 1천335.9㎞의 레이스에서 200여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남겨 ‘옐로 저지’를 입었다.
초이키호는 6구간까지 5위권에 머물렀으나, 가파른 산악구간인 7구간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가는 저력을 보였다.
2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올림픽공원까지 47.7㎞ 구간에서 열린 마지막날 제9구간 경기에서는 케네스 핸슨(미국 젤리벨리)이 1위에 올랐다.
팀 종합순위에서는 미국의 팀 타입(Team Type) 1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산악구간을 가장 잘 통과한 선수에게 주는 ‘물방울 무늬 저지’는 미즈바니 가더(이란 테브리즈 페트로케미칼)가 입었고, 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은 산악구간 2위에 올랐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북 구미에서 출발해 거창과 강진, 군산, 당진, 충주, 영주, 양양, 춘천을 거쳐 총 열흘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