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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홍보대사 위촉 ‘관광 인천’ 알린다

市, 8명 인기스타 선정 국내·외 관광객 대상 홍보전
29일부터 3일간 ‘중국 주간문화축제’ 참가 본격 활동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인천 문화관광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기가수 등 방송인 8명을 인천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선정 25일 인천시청 시장실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이번 인천시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방송인은 휘성, 박정민, 노브레인, 봄여름가을겨울, 호란, 박상철, 비앙카, 크리스티나 등 8명으로 관광도시 인천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게 된다.

평소 인천 문화·예술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던 노브레인, 봄여름가을 겨울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는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한류스타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정민과 휘성은 오는 8월 13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인천한류페스티벌’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인천 관광 홍보에 발 벗고 나설계획이다.

또한 노래 ‘무조건’으로 중년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박상철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천 문화관광 홍보에 나서며, 에세이를 출간하기도 했던 호란은 ‘책읽는 도시 인천’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비앙카 모블리와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중심으로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동북아 관광허브도시 인천’을 세계에 알리기에 나선다.

아울러 홍보대사들은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인천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펼쳐지는 ‘인천 중국 주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0일 개막식 참석을 필두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 중국 주간문화축제’는 시가 지자체 최초로 ‘중국주간’을 지정해 준비한 축제로 중국의 전통공연, 사자탈춤, 변검 등 중국의 문화 예술의 향기를 마음껏 느껴보고, 중국야시장 체험, 중국전통의상 체험, 중국 전통차 시음 등 한국 속의 작은 중국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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