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샬케04(독일)를 꺾고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치러진 샬케04와의 대회 4강 1차전 원정에서 후반 22분 ‘백전노장’ 라이언 긱스의 결승골과 후반 24분 웨인 루니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루니는 1골 1도움을 작성하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고, 원정에서 2골이나 뽑아낸 맨유는 다음 달 5일 예정된 4강 2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결승에 성큼 다가섰다.
박지성은 왼쪽 측면 날개로 선발출전해 73분 동안 8.99㎞를 뛰는 엄청난 활동량을 앞세워 샬케04의 오른쪽 공격수 헤페르손 파르판의 쇄도와 오른쪽 윙백 우치다 아쓰토의 오버래핑을 효과적으로 막아내 맨유의 무실점 방어에 이바지했다.
특히 박지성은 전반에만 두 차례 강력한 슛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와 수비수들의 몸을 던진 선방에 막혀 아쉽게 공격포인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