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성단체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인 ‘제4회 광주여성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26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시 12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미식) 회원들은 물론 다문화가정 여성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다채로운 체육행사 및 장기자랑을 통해 단체 간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울림솔 예술단의 난타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훌라우프 게임과 큰공 굴리기 게임 등 마음과 힘을 모을 수 있는 경기과 여성들의 숨은 끼를 보여주는 장기자랑 등을 통해 모두가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