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린경영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팀워크가 중시되는 신뢰문화 정착 ▲고객중시 경영 ▲현장 자율경영에 기반을 둔 성과중심의 책임경영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자립형 성장기반 확충 ▲생산적이고 협력하는 노사문화의 선진화 등 5대 경영방향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본부장은 상호간 의견을 존중하고, 자유롭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쌍방향 소통문화를 활성화 하고, 수요자 중심의 사고와 마인드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역량을 갖춘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적인 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신규 사업을 발굴해 자립형 공사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김정섭 본부장은 “경기본부가 국가와 농업인이 필요로 하고, 공사 경영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