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축협은 18번째 신규지점인 율전동지점(지점장 염태섭)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우용식 수원축협조합 조합장을 비롯해 이상훈 율전동사무소 동장, 김정복 율전파출소 소장, 윤성호 새마을협의회 회장, 민찬홍 삼일상업고등학교 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 위치한 율전동지점은 이날 개점식을 통해 본격적인 금융서비스를 시작한다.
우용식 조합장은 “개점한 율전동지점이 성균관대역과 근접해 편리한 교통으로 많은 고객이 찾아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며 “율전동의 새로운 금융사업의 메카로서 최고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