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청소년 및 지역주민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서구청소년 창의 문화존 개막식을 필두로 월2회씩 총 14회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 F·A(Fun·Activiy)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는 2011 서구청소년 창의 문화존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 개발과 청소년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여건 조성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운영된다.
인천시 서구청 인재육성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1서구청소년 창의 문화존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주말영어광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월 2회 청소년 동아리공연,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마당, 연령별 영어광장 코너 진행으로 올 한 해 총 14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011 서구청소년 창의문화존의 지난달 프로그램은 청소년 동아리 공연 Zone, 자율활동 Zone, 진로활동 Zone, 봉사활동 Zone 등 창의적 체험활동 Zone이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2회 행사는 오는 28일 서구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씽(Think)씽! 보드게임, 큐브, 젠가, 탑 샇??등이 개최되며, 3회 6월 11일 4회 25일(마실거리), 5회 7월 23일 서구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 5회는 8월 27일(마실거리), 7회 9월 24일, 8회 10월 22일 서구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각각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