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 도중 관중 200여 명이 폭력 사태를 일으켰다.
AP통신은 4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5차전 피루지 애슬레틱(이란)과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도중 시위대 200여 명이 집단 폭력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난동을 부리던 시위자 두 명은 중태에 빠졌고, 시위를 주도한 두 명은 즉시 이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사우디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최근 바레인의 반정부 시위 진압을 도운 사우디 정권에 강한 불만을 표현했다.
이란 경찰이 후반전 중반께 시위대를 경기장에서 끌어내 경기는 90분을 다 채우고 마쳤다.
알 이티하드(3승1무1패)는 피루지에 2-3으로 졌지만 지난 경기에서 이미 승점 10점을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