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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꿈꾼 이승엽’ 끝내 2군으로

21경기서 62타수 9안타 타율 0.145 기록

일본프로야구에서 올 시즌 명예 회복을 노리는 거포 이승엽(35·오릭스)이 타격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2군으로 떨어졌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오릭스가 9일 이승엽을 2군으로 내려 보낸다고 전했다.

올 시즌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떠나 오릭스에 새로 둥지를 틀고 명예 회복을 벼른 이승엽은 퍼시픽리그의 뛰어난 투수들을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개막전부터 주전 1루수로 나서며 감독의 신뢰를 받았지만 21경기에 출장해 홈런 1개를 포함해 62타수 9안타(타율 0.145)의 저조한 기록을 냈다.

결국, 5월 들어서면서 왼손 투수가 선발로 나왔을 때 선발에서 제외되는 ‘플래툰 시스템’을 적용받는 등 점차 벤치의 믿음을 잃어버렸다.

4일 경기부터 선발에서 제외된 이승엽은 8일 경기에서는 아예 대타 출전 기회마저 부여받지 못했고, 경기를 마치고 2군행을 통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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