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관교동 주민센터는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중 하나인 ‘관교동 손바닥 정원 만들기’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손바닥 정원 은 실내에 소규모 형태의 정원을 만들어 우리 전통정원 형태요소 중에 하나인 차경을 느끼게 해줌으로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약 2년여 전 부터 운영되고 있는 손바닥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 강사 신정순 은 현재 15명의 수강생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점의 작품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