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는 12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조정필 남부경찰서장,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남부서를 빛낸 베스트 치안도우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베스트치안도우미 대상자는 각 지구대(파출소)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단체육성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율방범연합회 사무국장인 박상윤(46)와 경찰서 민원봉사위원 총무로 활동하면서 민원 봉사위원들간 화합을 위해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경찰상 정립 및 민ㆍ경 협력치안에 기여한 민원봉사위원 총무 이영애(43·여)씨 등 2명이 선정됐다.
이날 조정필 인천남부경찰서장은 민·경 협력치안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경찰의 대민봉사상 정립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