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최근 도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한다.
15일 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도내 교통사망사고의 68%가 보행자, 음주, 오토바이 사고이며 이륜차의 난폭운전은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번 단속은 광명사거리, 하안사거리 등 이륜차의 난폭운전이 우려되는 지역에 교통 및 지역경찰을 함께 배치해 이를 예방하고 야간에 중요범인 검거를 위한 목배치 근무 시 음주단속도 병행해 범죄와 교통사고를 동시에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