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FTA활용 설명회’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FTA활용 설명회는 도내 기업들의 한-EU FTA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한 지원 사업이다.
그동안 경기FTA센터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2~3차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FTA활용 설명회’를 실시해왔다.
앞서 지난 4월 평택에서 ‘GE센싱코리아‘의 구매 담당자의 요청에 따라 20개 협력업체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처음으로 개최한 바 있다.
경기FTA센터는 “앞으로도 기업의 FTA에 대한 직접적인 관심과 자발적 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FTA활용 비즈니스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경기FTA센터 1688-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