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두언 전 최고위원은 25일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 선거때나 대통령이 되기까지 보수의 가치를 말한 적이 없다”면서 “모든 큰 선거는 부동층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발언을 통해 “영국 노동당 토니 블레어가 집권하기 위해 우파정치를 취했고, 보수당 데이비드 캐머런은 좌파정책으로 집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상수 전 대표도 중도개혁을 주창했다”고 언급한 뒤 “황우여 원내대표가 중도개혁쪽으로 방향을 잡으니 문제를 삼고 있는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 전 최고위원의 언급은 최근 당권파인 신주류의 친서민 드라이브를 구주류가 ‘보수가치’를 내세워 견제하고 있는데 대한 우회적 비판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