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간의 단합을 위한 경찰서 내 체육대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광명경찰서는 지난 12일 광남중학교에서 전·의경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의경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족구 우승 전·의경들에게 2박3일의 특박을 주기도 했다.
고창경 서장은 “가장 안전한 광명시를 만드는데 고생이 많았고 민생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정지용)가 연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전직원이 함께한 ‘연수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족구와 피구, 계주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