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단대학 리후이 박사 연구팀은 중국인이 쓴맛에 대한 미각이 다른 민족보다 유전적으로 발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중국인은 혀 세포 내에서 쓴맛과 독을 식별할 수 있는 TAS2R16 유전자가 유럽 등 다른 민족보다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5천~6천년 전 중국에서 풀을 채집하고 사냥을 하는 등의 생활을 하던 인류 중에서 쓴맛과 독에 예민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만 살아남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쓴맛 유전자의 발달은 고대 중국 음식 발달에 기여해 중국 고대 문명을 형성하는 중요 요인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