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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6자회담 재개 임박했다 보기 어렵다”

김성환 장관 “지금까지 경험상 급박하지 않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7일 “6자회담 재개가 임박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MBC 라디오 ‘최명길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출연해 “북한이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조치를 빨리 취한다면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 때 그렇게 급박하게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지난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ㆍ미 외교장관 회담에 대해 “6자회담 재개에 앞서 남북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6자회담은 비핵화 회담이고 천안함 문제는 남북 간 맥락에서 이뤄지는 사안”이라고 밝히고 ‘천안함·연평도 문제에 대한 명백한 사과가 선행되지 않아도 6자회담 재개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진행에 따라서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의 남북 비밀접촉 사실 공개 이후의 전망에 대해 “북한과의 대화는 예단하기 어렵다”면서도 “북한도 대화의 필요성 자체는 인정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런 측면에서 대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김 장관은 “미국에서는 행정부뿐 아니라 상·하원 모두에서 FTA에 대한 초당적 지지가 형성돼 있다”면서 “우리 국회에서도 FTA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만큼 조속히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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