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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익근무 중 코치 활동한 프로야구 선수 내사

인천 남구청의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된 프로야구 선수 5명이 근무지를 벗어나 민간 야구단 코치로 활동해온 것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공익근무요원인 프로야구 선수들을 코치로 활용한 인천시 남구의 모 리틀야구단 감독과 공익근무요원 관리를 맡은 남구청 공무원을 최근 불러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감독의 경우 자신이 선수들에게 도움을 받았을 뿐 선수들의 근무지 이탈 경위 등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주에 A 씨 등 프로야구 선수 5명을 모두 불러 주소지를 다른 지방에서 인천으로 변경하거나 인천 남구청에서 근무하게 된 경위, 근무시간 중 코치로 활동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또 이들 선수와 관리 담당 공무원이 근무지 이탈과 관련된 편의를 주고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 유착 관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인다고 설명했다.

병무청은 앞서 이들 선수 5명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남구청 홍보체육진흥실에 소속됐으나 근무시간 중 근무지를 벗어나 민간 야구단 코치로 활동한 사실을 적발해 복무관리규정 위반으로 남구청에 ‘기관경고’, 공익요원 관리자에게는 ‘주의’ 처분을 각각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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