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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진섭 신임 경기도당위원장

“무상급식 보편복지아냐 다른 분야 희생 너무 커”

 

“51개 당협별 고유전략 세워 총선 승리위한 지원안 마련”

- 16개 시·도당 중에 처음으로 합의추대됐는데 소감을 말해달라.

▶16개 시도당 개편과정에서 경기도당이 스타트를 끊었다. 변화도 중요하지만 당이 하나되는 모습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크게 반영된 결과다. 경기도당이 모범이 돼 다른 시·도당에도 당이 하나된 힘으로 변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 경기도의회에서 만5세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 예산안이 통과됐는데, 그에 따른 입장은.▶무상급식이 보편적 복지 정책이라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또 무상급식 때문에 희생되는 분야가 너무나 많다. 다른 사업에 쓸 예산도 모자란 상황에서 무상급식에만 매달릴 수 없을 것이다.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지원 업에 차질이 생기자 각 지자체장뿐만 아니라 학부모마저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 무상급식 뿐만 아니라 GTX 사업, 뉴타운 사업 등, 도와 일선 지역당원협의회와 어떻게 절충점을 찾을 계획인가.

▶경기도당에는 51개 당원협의회가 있다보니 당협별로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우선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도민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각 지역별 의견 조율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특히 51개 당협이 공통된 선거전략을 갖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당협별 고유한 전략을 세워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 김문수 지사와도 의견을 조율하고 지역의 의견을 조율하는 가교역할을 해나가겠다.

- 내년 총선과 관련해서 공천개혁을 위해 도당위원장으로써 중앙에 어떤 영향을 줄 계획인가.

▶완전 국민경선제로 공천이 이뤄진다면 도당위원장의 역할은 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 공천 시스템으로 진행된다면 두가지 큰 틀을 갖고 접근 할 예정이다. 우선 한나라당 이념과 정체성이 맞고 도덕성 문제가 없어 다른 후보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후보를 최우선으로 할 생각이다. 두번째로는 총선이 무너지면 대선 집권도 함께 무너지기 때문에 계파를 고려하지 않고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추천할 생각이다. 이같은 기준에 대해 엄격히 준수하고 이행하겠다. /김수우기자 ks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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