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 미사리경정장 입장고객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1일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에는 올시즌 1회차부터 22회차까지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선수 6명이 출전한다.
올해 5번 열린 대상 경정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있는 미사리 지존 김종민(2기)이 현재까지 8천37만원으로 부동의 상금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2기 동기인 김민천(6천757만원)이 쫒고 있다.
지난 5월 스포츠월드에서 우승한 이승일(5기)와 4기 테크니션 어선규도 스포츠경향배 우승컵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3천명에게 팥빙수 제공 광명 경륜장 스피돔갤러리
공단 경주사업본부는 결승 경주가 열리는 11일 미사리경정장 입장 고객에게 시원한 팥빙수 3천인분을 선착순으로 대접한다.
또 관람동 2층 미사홀에서는 4시부터 마술 공연팀 ‘매직가이’가 춤과 마술이 결합된 공연을 펼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광명시에서 열리는 청소년백일장 참가자들에게 자전거 10대를 지원한다.
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오는 13일 광명시 나비야놀자 박문관에서 열리는 제3회 녹색환경·통일염원 청소년백일장에 200만원 상당의 MTB자전거 10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광명 경륜장 스피돔갤러리가 8차 기획공모전 ‘한·중 현대회화 교류전’을 12일부터 연다.
중국과 한국의 화가 12명이 한국화와 중국화 23점을 전시한다.
한·중 드로잉과 회화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명확하고 발전적으로 조명하는 전시로 첸시유안 등 중국 작가 8명과 박능생 등 한국작가 15명이 참여한다.
중국화의 경우 전통적인 기법을 유지하면서 현대적 표현을 조화시키고 있으며 한국 작가들고 다양한 형식으로 독특한 미술기법을 보여준다.
한·중현대회화 교류전 개최 광명 스피돔 WiFi 서비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한중 작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한중미술의 흐름을 짚어 볼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스피돔 4층에서 9월 4일까지 열리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광명 스피돔에 입장하는 경륜 팬들을 위해 고객용 무선 인터넷망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이동통신 사업자의 협조를 받아 무선 중계기를 설치해 무료로 무선 인터넷망을 8월초부터 스피돔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우선 KT의 협조로 지난 7월 50대의 무선중계기를 설치하고 테스트를 거쳐 이달 1일부터 와이파이서비스를 시작했으며, 9월 이후에는 SK텔레콤과 LGU+의 ‘와이파이존’도 스피돔에 만들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