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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크 로저스도 도핑 검사 양성…대구세계육상선수권 출장 불발 위기

자메이카의 단거리 스타인 스티브 멀링스(29)에 이어 미국의 마이크 로저스(26)도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장이 불발될 위기에 놓였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로저스가 지난달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대회를 마치고 받은 도핑 검사에서 흥분제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15일 보도했다.

로저스는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놀러 가서 마신 에너지 음료에 흥분제가 들어 있었던 것 같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반도핑기구에 재검사를 요청한 미국육상연맹은 재검 결과에 따라 대구에 파견하는 대표팀에서 로저스를 제외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로저스는 지난 11일 발표된 미국 대표팀 명단에서 남자 100m와 400m 계주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로저스가 미국 대표팀에서 빠지면 대구 세계육상대회 남자 100m 종목은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와 아사파 파월(29·자메이카) 간의 ‘집안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저스는 올 시즌 9초85로 남자 100m 기록 순위 4위에 올라 있는 강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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