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은 16일부터 경기북부지역을 돌며 9차례에 걸쳐 영유아 육아상담을 해 준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마다 전문 상담사 2~4명이 파견되며 상담을 받으려면 경기도 북부보육정보센터(☎031-876-5767)에 미리 예약해야 한다.
상담 내용은 연령별 양육, 자녀 문제 행동·발달 지연 등이며 자녀의 행동·발달과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등을 검사한다.
경기도북부청 관계자는 “영유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문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부모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하고 미술 치료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