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은 2008년 11월부터 항공사진을 출력해 3천171장을 제공했다.
항공사진은 분석결과 건축 및 지목변경 등을 위한 각종 인·허가에 1천786장(56%)이, 토지경계 분쟁 등의 소송자료에 573장(18%),도시개발에 따른 건물·토지 보상에 540장(17%)이 각각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북부청은 지난해 9월엔 197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촬영,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진 이미지 데이터 3만9천148장을 각 시·군에 무상으로 제공해 인·허가 등 각종 민원, 불법행위 추적관리, 도시계획, 3차원 입체영상 제작 등의 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항공사진 이미지 파일은 용량이 크기 때문에 민원인이 경기도북부청을 직접 방문해 메모리카드 등 저장장치에 담아야 한다.
파일 1개당 수수료는 2만원이다.
경기도북부청은 시스템을 구축해 2012년부터 경기남부지역 항공사진도 제공하며 지자체와 협의해 시·군·구청에서도 항공사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