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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전] 유도 남고 55kg급 金 주철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그동안 운동을 열심힌 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감독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8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 유도 남고부 55㎏급에서 우승한 주철진(화성 비봉고)의 소감.

중학교 1학년때 체육교사의 권유로 유도를 시작한 주철진은 올해 여명컵 전국유도와 춘계전국중고유도연맹전, YMCA 전국유도대회, 용인대총장기 전국 고교대회 등을 휩쓸며 ‘고교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평소 훈련이 끝난 후 홀로 남아 특별 훈련을 해온 주철진은 조금의 방심도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것이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운동을 하지 않은 평소에는 음악듣기가 취미라는 주철진은 친구들과 게임을 함께 놀 때는 영락없는 또래 고등학생의 모습이다.

내년 대학진학을 앞둔 주철진은 “대학교에가서 운동을 열심히 해서 제가 존경하는 작은 거인 최민호 선수처럼 되고 싶다”면서 “올림픽을 비롯해 꼭 세계대회에 나가서 한국 대표로 뛰어 금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기고 싶다”고 말했다.

민첩성과 유연성이 좋고 신장에 비해 근력이 뛰어나 앞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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