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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전] 꿈이 손이 통신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제1보조구장에서 열린 축구 남일반 8강전 수원시청과 경찰청축구단(광주)의 경기에서 경찰청축구단이 10명의 선수로만 출전.

김두현 등 국가대표 출신들이 대거 포함돼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경찰청축구단은 지난 6일 서울유나이티드풋볼클럽과 경기에서 승리, 8강에 올랐지만 9일 11명의 선수가 전역하면서 팀 구성조사 어려운 상황으로 전락.

대한체육회가 전역에 상관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배려했지만 조현오 경찰청장이 전역하는 선수들의 부상을 우려해 모두 전역시켰다는 후문.

이날 경찰청축구단은 10명의 선수로 시작했지만 경기도중 2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실려나가면서 8명으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결과는 수원시청의 4-0 완승으로 끝나.

도체육회는 당초 수원시청에 경찰청에 패할 것으로 예상했다가 수원시청의 대승으로 경기가 끝나자 종합점수를 더 올릴 수 있게 됐다며 희색이 만연.

○…지난해 경남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극적으로 종목우승을 차지했던 도 씨름이 안방에서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대학부의 부진으로 우승이 어렵게 돼 협회 관계자들이 울상.

이번 전국체전에서 종목 우승 2연패에 도전한 도 씨름은 첫 날 고등부에서 예상대로 성적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향한 쾌조의 출발을 보였지만 9일 열린 대학부에서 기대이상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둬종합점수에서 200점 이상이 깎여 마지막날 일반부에서 7체급 전체가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만 우승이 가능해져.

도 씨름 관계자들은 “아직 대회가 끝나지 않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지만 우승을 힘들 것 같다”며 아쉬운 표정.

○…제92회 전국체전 유도가 대한민국 유도의 산실인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체육회 부회장인 김정행 용인대 총장이 휴일에도 경기장에 나와 선수들과 지도자, 심판들을 격려해 눈길.

김정행 총장은 대회 첫날인 7일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경기장을 찾아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전하는 등 유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

유도계 대부로 통하는 김 총장이 매일 경기장을 방문하자 일각에서는 경기도 유도가 역대 최다 메달로 우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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