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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전] 수영 여고부 2관왕 김서영

“목표했던 한국신기록 작성에 실패해 아쉽지만 대회 2관왕을 차지해 기쁨니다.”

10일 고양시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열린 여고부 개인혼영 200m에서 2분13초20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김혜림(온양여고·2분18초21)과 이수정(창덕여고·2분23초63)을 꺾고 정상에 올라 지난 8일 열린 개인혼영 4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데 이어 2관왕에 오른 김서영(경기체고)의 소감.

5살 때 어머니의 권유로 수영을 시작한 김서영은 초교 3학년 재학 시절 학교 수영 코치에게 발탁되며 본격적인 수영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김서영은 초등학교 6학년때 나선 전국무대에서 개인 혼영 200m와 배영 50m, 계영 400m를 독식하며 유망주로 급부상했고, 각종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으로 한국 여자 개인혼영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지난해 체전에서는 어깨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개인 혼영 200m와 400m에서 금 1개와 은 1개를 따내기도 했다.

김서영은 “기록을 10초 이상 단축해 한국기록도 깨고, 내년 런던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은 물론 각종 세계 무대에서 메달권에 꾸준히 진입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연한 몸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술이 뛰어난 반면, 체력이 부족한 게 흠.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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