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국제로타리 3600지구 퇴계원클럽이 ‘학용품 및 재활용 헌옷과 새옷’을 수집해 10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한인회 내 남양주문화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낸 물건은 헌옷과 새옷이 15kg짜리 사과상자 70개의 물량과 150만원 상당의 학용품이었으며 퇴계원로타리클럽이 주관하고 서부희망케센터에서 지원한 가운데 120만원의 운송비까지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2006년도부터 4번째이다.
퇴계원클럽 백산 고현문 회장은 “남양주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가 발전해가는 과정에 퇴계원로타리클럽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계원로타리클럽은 올해 6월 회장 이·취임식에 화환대신 ‘사랑의쌀’을 모금해 서부희망케어에 전달하고 7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금동에 수해복구와 성금을 전달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 임하고 있는 모범단체이며, 내년 초 몽골에 컴퓨터(2천300여만원)를 전달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