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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전국체전 10연패 ‘금자탑’

5만8732점 획득 종합우승·육상 20연패… 오늘 폐막

 

경기도가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의 금자탑을 세웠다.

또 경기도 육상은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20년 연속 종목우승 달성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경기도는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11일 42개 정식 종목 중 31개 종목이 끝난 가운데 금 150개, 은 142개, 동메달 146개로 종합점수 5만8천732점을 획득,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금 91·은 90·동 107, 3만3천583점)와 경남(금 54·은 61·동 95, 3만1천406점)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도는 이번 체전에서 육상이 종목우승 20연패라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유도가 1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또한 롤러가 6연패, 씨름·배구·정구가 2연패, 테니스·검도·우슈쿵푸·펜싱·핀수영·스쿼시·탁구·태권도가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등 1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협회 임원이 횡령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등 내홍을 겪었던 태권도는 전국체전 사상 첫 종목우승의 쾌거를 이뤄내며 도의 새로운 효자종목으로 부상했다.

도는 또 이날까지 11개의 대회신기록과 2개의 대회타이기록을 작성했고 4관왕 1명, 3관왕 7명, 2관왕 22명 등 30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도는 대회 마지막 날 축구와 야구, 농구, 럭비, 하키, 배드민턴 등 단체종목과 수영, 사이클, 복싱, 레슬링 등 개인종목에서 추가 메달 획득에 나서 역대 최다 점수인 8만6천점과 역대 최다 금메달인 160개 돌파에 도전한다.

인천시는 금 45개, 은 42개, 동메달 73개로 2만4천25점을 획득, 당초 목표했던 ‘광역시 1위’와 종합 6위 달성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은 12일 오후 6시 고양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

폐획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도내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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