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 18일 공설운동장에서 국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산동성 즈보시 축구단과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국제 자매도시와의 체육분야의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간 우호관계를 돈독하게 하고자 추진됐으며 조억동 시장을 비롯, 도의원, 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의 승패를 떠나 광주시와 즈보시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즈보시 친선축구단 24명은 남한산성, 경기도자박물관, 중소기업 제품박람회 등을 관람한 후, 19일 출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