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 2만5천가구가 넘는 새아파트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도권에서 1만3천645가구, 지방광역도시에서 6천936가구가 신규 입주 계획이다. 경기지역의 경우 신규 아파트 입주가 1만가구에 육박하며 특히 수원시는 광교신도시, 수원 호매실지구 등지에서 4천여가구의 국민임대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어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부동산포털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11월 입주할 새아파트는 전국 2만581만가구로 집계됐다.
전국 지역별 입주예정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경기 9천799가구 ▲서울 3천726가구 ▲인천 120가구 등의 순이다. 다음달 전체 입주물량에 3분의 2가량을 차지한 수도권에서는 수원(광교신도시, 호매실지구)을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다. 또한 부천, 안양, 의왕 등지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11월 집들이를 계획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도내 주요 신규 대규모 단지로는 ▲수원 광교신도시 19블록 2천289가구 ▲수원 호매실 B-6블록 1천318가구 ▲수원 호매실 B-7블록 1천29가구 ▲파주 운정 A19-1블록 1천352가구 ▲부천 약대 두산위브2단지 1천223가구 ▲수원 호매실 B-4블록 450가구 ▲안양 석수동 하우스토리 281가구 등이다.
서울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며 주거환경이 개선된 지역에서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단지로는 강북구 미아동 미아뉴타운두산위브(1천370가구), 동작구 본동 래미안트윈파크(432가구) 등 재개발 단지다.
지방·광역도시(총 16개 단지 6천936가구)에서는 ▲경북 1천866가구 ▲광주 1천692가구 ▲대전 1천56가구 ▲충남 898가구 ▲경남 507가구 순으로 11월 새아파트 집들이가 준비 중이다. 지방광역도시는 이달에 비해 입주물량이 절반 가까이(43%) 줄어드는 가운데 실수요가 많은 중소형 아파트가 입주물량에 80% 가까이를 차지한다.
지방 주요 단지로는 대전 도안신도시 어울림하트(1천56가구) 충남 당진1차푸르지오(898가구) 등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수원을 비롯한 경기지역 대규모 국민임대 아파트와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위주의 분양은 실수요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