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은 20~28일 광역버스 28개 업체 171개 노선을 대상으로 친절도와 면허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를 위해 2개 반을 편성해 지역별로 제기된 민원을 중점 조사한다.
올해 도 트위터와 이메일 등을 통해 버스 관련 민원 2천663건이 접수됐다. 이중 불친절이 972건(37%)로 가장 많았으며 버스노선 불만이 828건(31%)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도북부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법령위반 사항에 대해 과징금 부과 등 행정조치 하고 미담사례는 표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