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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초의회의원 재보궐 민주 후보 ‘우세승’

4곳에서 치러진 경기도내 기초의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민주당 후보의 우세승으로 끝났다.

성남시의원 보궐선거에서는 20대 대학원생이 당선되면서 한나라당은 성남의 기초의원 1석과 인천에서 실시된 광역의회의원 선거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경기도·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성남시 타선거구(수내1·2·판교·삼평·백현·운중)에서 한나라당 권락용(29) 후보가 8천94표(47.86%)를 얻어 6천944표(41.06%)에 그친 민주당 김동령(38·판교공익시설추진협의회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권 당선자는 경원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대학원 건설환경공학부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그는 “성남시는 참신성, 전문성, 겸손함을 가진 젊은 인재가 필요한 시기”라며 “새로운 정치문화를 창출하려면 뜨겁게 일하는 젊은 시의원,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시의원, 시민을 존중하는 겸손한 시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시계획 전문가’를 자부한 그는 판교 운중천 재정비와 교통소음 대책 마련, 판교~월곶 복선전철사업 확정, 분당~수서 도로 지하화 착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시흥시 다선거구(군자·정왕본·정왕1동)는 민주당 김영철(47·조정식 의원 비서관) 후보가 4천516표(50.71%)로, 4천389표(49.28%)를 얻은 한나라당 박명석(52·전 시의원) 후보를 127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기초의원을 뽑는 시흥시 다선거구의 경우 11.5%의 투표율에 머물러 전국 평균 45.9%에 크게 못미치면서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부천시 마선거구(상2·3동)는 민주당 이동현(41) 후보, 차선거구(원종1·2·오정·신흥동)도 민주당 서헌성(45) 후보가 당선됐다.

서 당선자는 “지난해 제게 행복한 기억을 안겨준 오정구 시민들께 다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경북 경산 출신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거쳐 지난 6·2지방선거 때 김만수 시장 후보의 대변인을 맡았고 이후 정무팀장을 맡아왔다.

이 당선자는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신뢰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무안출신으로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하고 석천중 운영위원장과 상3동 자율방범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인천 남구 제1선거구에서 치뤄진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최용덕(52)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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