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투자유치대표단이 4박6일간의 미국 방문기간에 3억3천200만불이 넘는 풍성한 투자유치 성과를 안고 16일(현지 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13~15일 사흘간 라스베이거스·샬럿·워싱턴D.C 등 미국 동서부를 오가며 모두 4차례에 걸쳐 세계적인 4개 미국기업과 3억3천200만달러(3천77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라스베이거스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신세계첼시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확장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통해 신세계첼시로부터 6천700만불의 투자를 이끌어낸데 이어, 노스캐롤라이나주(州) 샬럿에서는 각종 전지의 필수품인 분리막(seperator) 제품의 세계시장 30%가량을 점유한 미국 셀가드(Celgard)사와 2억불(2천200억원) 투자협약을 맺었다.
15일에는 워싱턴D.C에서 연료필터링 제조 세계1위 기업인 파카하니핀사로부터 3천만불(337억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용 핵심원료인 케미칼과 가스류를 생산하는 ATMI와는 3천500만불(394억원)의 투자유치를 잇달아 성사시켰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도내 외자유치 기업은 총 102개로 늘었다. 특히 셀가드사의 경우 김문수 경기지사 민선 4∼5기 재임기간 동안 도가 유치에 성공한 100번째 기업으로 기록됐다. /김서연기자 ksy@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까지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1 G-페어(대한민국우수상품전) 쿠알라룸푸르’에서 1천500여건, 8천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64개 유망중소기업이 참여한 ‘G-페어 쿠알라룸푸르’는 한·아세안FTA 수혜품목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운영, 가폴, 인도네시아 등 주변 동남아국가를 포함한 1천여명의 바이어들이 몰려들었다.
이같은 ‘G-페어 쿠알라룸푸르’의 성공적인 폐막으로 동남아시장 진출의 안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G-페어에서 화장품 제조업체인 제이티는 싱가포르 I사와 주문자생산(OEM) 방식으로 연간 2천만불의 주문제작 계약을 체결했고, 유자 원료가공·생산업체인 국제식품도 말레이시아 N사와 20만불 상당의 구매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후라이팬 등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퀸아트는 말레이시아 주방용품 딜러인 V사와 수출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3천500불 상당의 샘플을 판매한 뒤 17만불 상당의 추가 계약을 추진키로 했고, 청소용품 전문제조업체인 한국아이디컴㈜도 행사기간 중 10만불 규모의 샘플계약을 체결했다.
경기중기센터는 중소기업의 신흥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4월과 9월 인도 뭄바이와 중국 선양에서도 G-페어를 개최, 각각 1억불과 7천300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는 등 잇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수우기자 ksw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