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경인지역 총선 예비후보 등록 둘째날 ‘한산’

내년 4.11 총선을 향한 경기·인천지역 출마자들이 아직까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 이틀째인 14일 오후 8시 현재, 경기지역은 전날보다 25명 추가된 12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인천시는 5명이 늘어나는 데 그쳤다.

수원 장안의 경우 이날 ‘기계공학도’ 출신간 맞대결도 예상되는 방어전 성격의 민주당 이찬열(52) 의원과 함께 한나라당 박흥석(54) 당협위원장이 나란히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수원 권선에서는 민주당 김영진(44) 원내대표 정책특보가 등록, 이기우 전 의원과 공천경쟁에 나서게 됐고, 수원 영통은 초등학교 교감을 지낸 통합진보당 임길현(58)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시 운영위원이 출사표를 냈다.

안산 단원을에서는 치과의사인 주동현(49) 안산열린포럼 고문이 첫 도전장을 냈고, 의왕과천에서는 해사 출신의 환경미화원인 민주당 김기철(58) 예비후보와 통합진보당의 김형탁(49) 전 민모당 부대표가 나란리 등록했다.

김포에서는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두섭(82) 국기홍보중앙회 도지부장이 다시한번 도전을 던져 최고령 예비후보가 될 전망이다.








COVER STORY